차세대 로봇카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다날 측 설명에 따르면, 비트3X는 비트코퍼레이션의 축적된 푸드테크 역량으로 탄생한 '아이매드'(i-MAD)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로봇카페다. 무인 매장 자동화 운영 플랫폼인 아이매드는 매장 제어 및 관리 유지(Maintenance), 운영 자동화(Automation), 데이터(Data)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integration) 플랫폼 서비스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소비 환경에 맞는 푸드테크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료 퀄리티 및 안전성 향상 ▲커스터마이징 메뉴 강화 ▲터치리스(Touch-less) 주문 구현 ▲플랫 콘셉트의 디자인 반영 ▲픽업 대기시간의 획기적인 단축 등 이용자의 관점에서도 편의성을 극대화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향후 운영자와 사용자 모두의 관점에서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제공할 비트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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