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LH 수도권주택특별본부에서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컨설팅 및 상담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는 이번 서울 용산구에 개소한 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각 지역본부에도 통합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통합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의 소통 창구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주와 조합 등의 상담 및 사업 컨설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