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료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취미 활동은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다"며, "외부 활동이 어려워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을 중년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유형의 비대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진행된 40~50대 중년 여성 대상의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무드등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등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클래스에는 1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