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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서울, 다가오는 봄 달콤한 ‘스윗 스프링’ 패키지 선봬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11:16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따뜻한 봄을 맞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여유로운 티타임과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스윗 스프링 (Sweet Spring)' 패키지를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윗 스프링에는 따스한 봄 햇살을 품은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혜택, 달콤한 디저트들로 채워진 콘래드 서울의 4단 디저트 타워와 프리미엄 티가 포함된 리미디트 에디션의 애프터눈 티 세트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디저트 타워에는 여러 가지의 다양한 무스 케이크와 마카롱 등 고운 색상의 디저트들이 마치 봄꽃의 향현을 연상케한다. 여기에 향긋한 로네펠트 티의 홍차 향은 코 끝을 자극해 오감을 만족시킨다.

무엇보다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한강과 눈부신 서울 도심의 전경을 만끽하며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티타임 후에는 패키지에 함께 대여 제공되는 빔 프로젝터로 영화나 음악을 들으며 감성 가득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힐튼이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청결 및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힐튼 클린 스테이(Hilton Clean Stay) 를 올 7월 도입해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강화된 청결과 위생 기준을 적용,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객실 내 스위치, 손잡이, 리모컨, 온도 조절 장치 등 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총 10곳을 특별 소독이 진행되며, 청소와 방역이 완료된 객실에는 힐튼 클린 스테이가 되어 객실을 밀봉한다. 공용 공간은 수시로 청소 및 소독작업, 손 위생,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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