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포털' 11번가의 빠른정산 혜택을 받은 판매자가 2만 2천명을 넘어섰다.
11번가는 론칭 이후 고객의 구매확정 다음날 100% 정산을 기본으로 유지해 왔다. 현재 구매확정은 고객이 직접하지 않아도 배송완료 후 8일차에 자동으로 구매확정 전환된다. 즉 배송 기간을 포함해 통상 10일 내외로 정산이 완료되며, 이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이미 가장 빠른 수준의 정산주기다.
하지만 11번가는 고객에게 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판매자를 독려하기 위해 주문 당일 발송한 상품이 고객에게 배송완료된 다음날 정산금액의 90%*를 먼저 정산해 준다. 판매자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 결제한 뒤 2~3일 만에 정산을 받게 돼, 일반정산 대비 7일 정도 앞당겨 정산 받을 수 있다.
11번가 유주영 상품/주문담당은 "판매자와의 상생은 이커머스 업계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라며, "11번가는 판매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결국 구매자를 만족시킨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 플랫폼을 유지해 갈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