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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3월 14일까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 등 누구나 편리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8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포터즈 참가자에게는 관광지 입장권 및 활동비가 지원되며, 일부 활동에 봉사활동 시간이 발급된다. 또 모든 활동을 완료한 참가자에게 수료증이, 연간 우수 활동자에게는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표창장 및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유니버설 관광은 관광시민 행복 증진 및 서울의 국제 관광 경쟁력 제고의 원동력"이라며 "서울다누림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서울이 선도적인 유니버설 관광도시로 거듭나는데 많은 대학생분들이 적극 참여해서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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