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국내선 사전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의 국내선 항공권을 예매한 후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 구매하면 탑승 당일, 기내에서 커피빈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도착 후 빠른 이동을 위해 앞좌석을 구매하거나, 선호하는 좌석에 앉기 위해 사전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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