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PGA 구자철 협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에 대한 아워홈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면밀히 상호 협력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유덕상 대표이사는 "KPGA와 소중한 인연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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