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기업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금 출연을 위한 협약식을 3일 체결했다.
롯데GRS는 18년 협력재단과의 농어촌상생기금 출연 협약 체결 이후 엔제리너스 매장 내 커피박을 수거하여 친환경 커피비료로 재생산 후 제주 농가에 지원하고 △가맹점 경영개선 △청년희망 나눔사업(상생일자리 지원) 등 협력재단과 함께 상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생 협약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회원사로 개방화장실 확대 운영에 동참해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회적 약속 및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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