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과 가맹점주 모임 '본사모'가 지난 4일, 사단법인 '본사랑'에 '제8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2톤, 3,2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특히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식업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2019년에 비해 110포대의 쌀이 더 기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지닌다.
본그룹 김철호 회장은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은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꾸준히 매년 기부에 참여해왔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계속해서 본사와 임직원, 그리고 가맹점 사장님들이 협력해서 감동과 따듯함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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