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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Pros-lab)'의 여성 질 건강 유산균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
이처럼 핑크 프로바이오틱스가 질 건강에 좋은 이유는 기능성 원료인 '리스펙타 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리스펙타는 질 건강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루스(actobacillus acidophilus) GLA-14, 락토바실러스 람노누스(Lactobacillus rhamnosus) HN001 등 유산균 2종이 배합된 여성 질 기능성 원료다.
이러한 리스펙타 유산균은 내산성과 내담즙이 강해 소화기간에서 파괴되지 않고 질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질 내부에 더욱 잘 부착되며 정상적인 질 내 pH를 유지시키고 질 내 유익균을 증식함으로써 질염 등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프로스랩 핑크는 화학부형제, 첨가물 등이 없는 여성 유산균으로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많은 여성 질건강 유산균 제품이 제조 과정에서 생산 편의성을 높이고 맛이나 향을 좋게 할 목적으로 화학부형제, 첨가물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합성 성분들은 한번 체내에 유입되면 잘 배출되지 않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 받은 질건강 유산균인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하여 여성 질환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라며 "첨가물이나 부형제 없는 안전한 여성 유산균으로 여성 건강을 지키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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