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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프리미엄 기대…10년 올전세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분양 기대감

기사입력 2021-03-18 14:27





정부가 부동산 규제 지역을 확대 설정하며 서울, 경기뿐 아니라 전국 여러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규제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단연 이목이 쏠리는 지역은 여러 개발 호재가 기대되는 충청권이다. 지난해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세종·대전·청주·천안·공주·논산 등이 아닌 충청권 내 정부 규제를 피한 지역들에 많은 투자자들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이중 아산시는 천안시와 아산시의 개발 호재 수혜를 받으면서도 규제를 피한 지역이라는 반사이익을 받으며 부동산 시장이 열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 규제를 빗겨간 아산시는 삼성 디스플레이의 아산탕정 13조원 투자가 확정된 곳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 풍기역(가칭) 신설 예정 등 개발 호재를 갖춘 곳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아산 최초 10년 올전세형 명품 임대아파트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가 3월 25일 청약 접수를 앞두고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산에만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삼일파라뷰 더센트럴', '삼일파라뷰 스위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브랜드 삼일파라뷰의 신규 단지인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69㎡, 59㎡ 타입 총 444세대를 공급한다.

특히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는 아산 시내권 최초 10년 올전세 고품격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100% 임대보증금을 보증받아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에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더욱 이목이 쏠린다.

단지 내부는 북유럽풍의 명품 인테리어와 한샘 주방가구 등의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삼성 홈 IoT 인공지능 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와 충청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신설 예정인 풍기역(가칭)을 비롯해 KTX 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의 교통망과 충무로, 온천대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온양순환로, 아산천안고속도로(2022년 12월 예정) 등 쾌속교통망을 갖춰, 서울과 수도권, 충청, 전라, 경상도권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아산시청 앞에 위치해 중심 특권을 다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아산시청,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시네마 뿐만 아니라 아산 국민체육센터, 아산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온양민속박물관 등 풍부한 원스톱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온양천도초, 한올중, 아산중, 온양여중, 한올고, 아산고, 온양여고, 온양고, 온양용화고 등 우수한 명문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삼성디스플레이 13조원 투자 확정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약 8만 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나아가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현대모터스밸리, 아산테크노밸리 등으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특권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곡교천, 곡교천시민체육공원, 공교천파크골프장, 곡교천야영장, 아산환경과학공원, 창포군락지생태공원, 신정호 등이 있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주택전시관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672에 위치하며, 3월 25일 오픈 후 29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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