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여행 상품 결제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크라우드펀딩의 특징을 살려 다낭·대만·푸꾸옥·보홀·사이판·괌 등 동남아 6개 노선의 전세기 항공권을 출시했다. 노선마다 펀딩 목표 인원 100명이 참여하면 전세기를 타고 여행하는 방식이다.
펀딩에 성공했으나 현지 코로나 상황으로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할 경우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 변경하거나 펀딩금 반환을 신청할 수도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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