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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뉴노멀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남성 캐주얼 웨어 '위크엔드(Weekend) 라인'을 최근 출시했다.
주력 제품인 '마이크로 조직 후드집업 스웨터'는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을 닥스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풀어내 4050 남성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신축성이 있는 실크 혼방 소재와 앞면의 니트 짜임 배색이 어우러지면서 편안함을 더했다. '실키터치 블루종'은 방풍 및 방수 기능성 고밀도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봄을 연상시키는 노랑색을 기본 컬러로 사용했으며, 손목 및 허리 밴드에 은은하게 드러나는 화이트 라인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 외에도 위크엔드 라인은 티셔츠, 맨투맨, 셔츠형 아우터, 트랙 팬츠, 스트링 테이퍼드팬츠, 파자마 등 활동성을 강조한 총 7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LF몰과 닥스 남성복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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