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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뉴노멀 시대 남성을 위한 일상복 ‘위크엔드 라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1-03-28 10:51


LF의 닥스 남성 위크엔드 라인 화보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뉴노멀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남성 캐주얼 웨어 '위크엔드(Weekend) 라인'을 최근 출시했다.

닥스 남성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확산된 재택근무와 비대면 활동 등 생활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닥스만의 헤리티지와 자유로운 활동성을 살린 캐주얼 웨어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멋을 추구하는 남성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고품질의 소재 및 원부자재와 안정감을 주는 컬러, 나아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실루엣을 적용한 라인으로 홈 웨어로는 물론, 가벼운 운동이나 간편한 외출복까지 일상 속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닥스의 위크엔드 라인은 '액티브 웨어'와 '라운지 웨어'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액티브 웨어는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해 입는 순간 스포티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라운지 웨어는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에도 두루 착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고급스럽고 정돈된 디자인을 적용해 미니멀한 감성을 연출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주력 제품인 '마이크로 조직 후드집업 스웨터'는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을 닥스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풀어내 4050 남성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신축성이 있는 실크 혼방 소재와 앞면의 니트 짜임 배색이 어우러지면서 편안함을 더했다. '실키터치 블루종'은 방풍 및 방수 기능성 고밀도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봄을 연상시키는 노랑색을 기본 컬러로 사용했으며, 손목 및 허리 밴드에 은은하게 드러나는 화이트 라인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 외에도 위크엔드 라인은 티셔츠, 맨투맨, 셔츠형 아우터, 트랙 팬츠, 스트링 테이퍼드팬츠, 파자마 등 활동성을 강조한 총 7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LF몰과 닥스 남성복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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