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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LOCA(로카)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이 한국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상에서 온라인/모바일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8회째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 캠페인 중에서 TV, 인쇄, 라디오, 온라인/모바일, 옥외/세일즈프로모션, 통합미디어캠페인, 정부 및 공익광고 등 총 7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카드에 미친 사람들'에서는 LOCA의 주요 카드 혜택을 다섯 명의 캐릭터로 표현했다. 마케팅, 수학, 빅데이터 분석, 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Team LOCA(팀 로카)'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 넘은 카드'를 만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배우 조정석, 김응수, 김동희, 이주영, 진경을 캐스팅해 각 인물의 특성에 맞는 스토리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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