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는 숙박 판매대행 및 운영 전문 기업 온다와 국내 여행 인프라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온다가 위탁 운영하는 생활형 및 호텔, 펜션 등 숙박시설을 에어비앤비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려는 많은 해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다와 같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 여행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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