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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랑스 No.1 샴페인 멈(G.H. Mumm)이 프라다가 주최하는 요트 대회 '제 36회 아메리카 컵(36th America's Cup presented by Prada)'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사로서 '멈 드라이 세일링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소개되는 '멈 드라이 세일링 에디션'은 세계적인 요트 대회인 아메리카 컵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도전의 순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축하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멈 그랑 꼬르동'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멈의 시그니처인 최고급 피노 누아는 붉은 과실의 뚜렷한 개성을 나타내고 카라멜, 바닐라의 강렬한 향을 입안 가득 선사한다.
여기에 바다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블루 톤의 그림자 패턴이 인상적인 드라이 백을 함께 구성해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했다. 드라이 백은 외부 포켓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방수 기능이 있는 소재로 제작해 야외 활동이나 해변 활동 시 귀중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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