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룩스의 셀프 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가 고객들에게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크린업24는 이번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년 7월 SK브로드밴드의 B tv 미디어보드 서비스 등을 도입한 바 있다.
관련 시스템은 현재 본점 및 직영점 위주로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또한 고객이 쉽게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전 매장에 도입했다.
크린업24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를 통해 고객 편의와 즐거움을 동시에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드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크린업24는 우수한 세탁 서비스는 기본이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로 찾아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