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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경기도 성남시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화상 과외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수업으로 교육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나눔 활동 일환이다.
성남시는 자체적으로 선발한 '드림스타트 성장 멘토링 수호천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45명을 통해 아동의 온라인 과외를 지원한다. 대학생 지원봉사자는 LG유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아동 중 초등학교 3~6학년생 45명과 1대1로 매칭된다.
대학생 멘토는 취약계층 아동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만나 수준별 교재와 U+초등나라 서비스를 활용해 학습을 지도하고, 아동의 가정과 학교생활 조언 및 고민 상담도 진행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역활도 수행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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