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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홈런, 타점 기록을 남긴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골스튜디오(GOALSTUDIO)에서 최근 출시한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GRAB-ITY BALANCE)'의 광고 모델로 발탁 되었다.
평소 본인이 사용해보고 만족하는 제품에 한해서만 광고 모델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추신수는 국내 입국 후 '그래비티밸런스'를 직접 착용해본 후 광고 제의를 수락했다. 현재는 5개의 '그래비티밸런스'를 라커룸, 클럽하우스, 심지어 집안에서까지 본인의 생활 동선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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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튜디오 관계자는 "평소 프로선수로서의 철저한 몸관리와 엄격한 루틴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진 추신수 선수만큼 '그래비티밸런스'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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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신수와 함께한 '그래비티밸런스' TV 광고는 오는 5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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