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팜젠사이언스(옛 우리들제약)가 사명변경에 이어 새로운 CI를 공표했다.
또한 사회공헌(CSR)과 지속가능경영(ESG) 에서 사람(People)을 중심으로, 사회공헌과 가치의 나눔을 더한다(+, plus)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영문자 P를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케 디자인 해, 기업의 영속성과 변함없는 발전 가능성의 무한함을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팜젠사이언스는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AI·빅데이터활용 바이오신약추진단'을 신설했다. 지난 2월에는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바이오 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3월에는 의정부성모병원과 '근골격계 치료제 개발 MOU'를 체결하고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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