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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가 대한항공과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스카이패스 인 파라다이스시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해외 못지않은 럭셔리하고 이국적인 시설에서의 다양한 힐링 혜택과 함께 항공 마일리지, 특별한 선물까지 각종 특전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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