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달 24일(월)까지 창립 20주년을 맞아 럭셔리 크루즈 여행, 쇼핑지원금,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축제를 진행한다.
20주년을 기념하며 '20대 축하상품전'을 열고, LBL,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구찌, 다이슨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이달 12일(수) 오전 8시 15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이수정샵'을 통해 블라우스, 스커트를 한 세트로 구성한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21년 신상품과 조르쥬레쉬의 '데님셔츠 재킷 3종'을 판매한다. 14일(금) 오전 8시 15분 '영스타일'에서는 공식 수입원을 통해 수입한 구찌의 21년 신상품 '더블G 선글라스', '콤비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15일(토) 오전 9시 20분에는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를, 오후 3시 10분에는 '다이슨 에어랩'을 선보인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경품 추첨, 쇼핑지원금, 적립금 제공은 물론, 인기 브랜드만을 선별한 기획전도 진행되는 만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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