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2만례를 돌파했다.
변영섭 센터장은 "상계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간단한 시술부터 심장수술, 부정맥시술, 심혈관조영술을 포함한 고난이도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시술까지 시행하며 지역사회 심장혈관질환 환자의 심장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경수 원장은 "상계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신속한 응급시술과 중증 고난이도 수술까지 모두 시행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장비 도입과 활발한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심장혈관센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