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 브랜드 '올반 에어쿡(Olbaan Air Cook)'의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이처럼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의 성장세에 주목해 신세계푸드는 '대왕 오징어튀김', '트리플치즈 어묵볼', '소불고기 어묵볼' 등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이중 '올반 에어쿡 대왕 오징어튀김'은 오징어 몸살을 통으로 썰어 튀겨낸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스위트칠리 소스를 동봉해 튀김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 활용 레시피의 활성화와 홈쿡, 홈술의 확산으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재 30여종인 올반 에어쿡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2018년 11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 에어쿡'을 론칭하고 치킨너겟, 치킨텐더, 멘보샤, 꿔바로우, 옛날통닭 등 30여 종을 운영 중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