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크린?N(대표 승문수)이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생리대 7,200팩을 지파운데이션 주최로 열리는 '2021 제1회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에 최근 후원했다.
한편 크린?N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크린?N의 20년 연간 기부총액은 11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규모로 증가했다. 올해 크린?N은 연간 사회공헌 지출액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NGO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크린?N 승문수 대표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원하는 생리대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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