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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벨 비발디파크가 객실 내에서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룸'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홈카페를 위해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을 비치하고 1박당 4개의 캡슐을 제공한다. 현재 운영중인 9개 객실 모두 고층부 슬로프 전망으로 시원한 뷰를 자랑한다. 객실 내에서 커피와 함께 녹음을 조망하며 프라이빗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객실에서 안전한 호캉스를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누리기 위해 '멀티플렉스룸'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멀티플렉스룸 내에서 룸펀(Room-Fun)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인룸 다이닝 서비스, 밀키트를 활용한 셀프쿠킹, 파티용품, DIY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인룸 액티비티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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