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컬리는 지난 4월 선케어(suncare) 제품의 판매량을 분석해본 결과, 3월 대비 4배가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16일까지의 판매량도 4월의 60%를 이미 달성할 정도로 선케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마켓컬리는 건강과 프리미엄을 가치로 내세우며 최근 뷰티 상품의 판매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마켓컬리의 뷰티 상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했다. 특히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의 올해 초 4개월 간 판매량은 지난해 1년 동안 판매한 수량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크게 늘었다.
한편, 마켓컬리는 오는 20일까지 '달아오르는 계절을 준비해야 할 때'라는 주제로 여름 뷰티 기획전을 운영한다. 썬케어, 진정케어, 데일리케어 제품 등 더위와 햇볕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