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 넥스턴바이오는 미국에 소재한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의 지분 50%를 약 55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RosVivo의 miRNA 신약 RSVI-301은 6개월에 1번 주사로 빈도 수를 대폭 줄이고 구토, 설사 및 소화장애 등의 부작용을 완화시킴으로써 기존 당뇨약의 약점을 보완했다. 기존 당뇨약의 단순 대체제가 아닌 장기 복용 환자를 위한 차세대 당뇨약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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