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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가 점점 대중화됨에 따라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착한 소비'를 위한 클린 뷰티, 비건 제품 선보이고,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 이런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 동물 보호 등을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서다.
이를 뒤이어 토니모리는 국내 최초 비건 아이라이너 '백젤 아이라이너Z'를 공개했다. 국민 아이라이너라고 불리는 백젤 아이라이너를 20가지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착한 성분으로만 리뉴얼해 선보인 '백젤 아이라이너Z'는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았다. 이는 색조 화장품도 비건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고, 토니모리는 이 사례를 토대로 자사 대표 제품 '쇼킹 라인'의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등 점차 비건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니모리의 '#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 일상 속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작은 착한 습관들이 선순환으로 연결돼, 환경과 사회를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공감으로 이어지면 훗날 우리에게 착한 영향력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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