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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전달식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윤용오 생활부문장은 "2014년부터 8년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선풍기 기증 사업을 꾸준히 해왔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역 사회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월에는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전국 6개 지역 취약계층 아동 600 명에게 방역 용품과 식품으로 구성된 3천 만원 상당의 세이프박스를 전달했다. 4월에는 '희망으로 이어지는 소비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했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LG전자 '오브제 컬렉션'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1%를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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