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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시니어 타운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고객의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는 롯데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에 맞춰 40여년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롯데호텔은 입주자 관리를 포함하여 문화, 여가 및 다이닝 서비스 등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600 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의 운영컨설팅을 진행한다. 시니어 타운은 금년 12월 착공을 시작하여 2024년 7월 오픈할 계획이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는 "오시리아를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교통 및 생활 중심지에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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