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은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0차 이사회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남종 병원장을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재단 제10차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장 선임 뿐만 아니라 충북대학교병원 최영석 병원장이 당연직 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재단 제규정 개정, 재단 사무실 이전 등이 심의·의결되었다.
허영 부이사장은 제10차 이사회를 마치며, "이번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의 당연직 이사 선임으로 재단은 지역 거점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 의료기기산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지역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거점 병원장 및 수도권 중소 병원장의 당연직 이사 선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