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드리머스 온(Dreamers. 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완성 작품을 제출하는 대신 작품 기획안과 포트폴리오만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한다. 본선 진출은 총 20팀으로 국내 회화 및 그래픽 전문가들이 마스터로 참여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20팀에게는 각 분야 별 마스터들이 멘토가 되어 작품이 완성되는 동안 비대면 멘토링을 진행한다. 완성작은 9월에 개최되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전시되어 대중에게 공개된다. 전시 기간 중 전문가 추가 심사 및 대국민 투표를 통해 각 부문 별 1팀씩 최종 우승자를 선정해1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리머스 온'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월간 <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운영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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