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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쯔양·파뿌리·급식왕 등 유명 유튜버들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3~4회차의 기획전을 맡아 해당 기획전 홍보를 지원하는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 영상을 선보인다.
첫 브랜디드 콘텐츠 주인공은 유튜버 '쯔양'이다. 쯔양은 소상공인 상품 100만원치를 직접 구매, 먹방을 통해 상품을 소개한다. 영상은 16일 저녁 9시 쯔양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위메프는 '소상공인 V커머스 진출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사장님에게 기획전 참여 기회와 함께 V커머스 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프로젝트 참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지원 사이트 '아임스타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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