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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아치형 프레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2021년 F/W 시즌 신제품으로 하프문 형태의 심플한 곡선 헤드보드가 침실에 생동감을 더한다.
또 다른 신제품 '라토(Lato)'는 심플한 곡선과 파스텔톤 컬러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프레임이다. 색상 별 헤드보드 높이가 달라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특히 패브릭 소재로 이뤄진 곡선 형태 프레임이 자녀들의 부딪힘을 최소화한다.
'라토' 프레임은 슈퍼싱글 매트리스 전용 제품으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컬러를 나란히 붙여 패밀리 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머스타드, 그레이, 그린 세 가지로 출시됐다.
또 시몬스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운영한다. 카드 할부 수수료 전액을 시몬스 본사가 부담해 소비자는 12, 24, 36개월 중 할부 개월만 선택하면 이자와 일시불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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