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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9월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1987년 시작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라인가우 지역의 여러 도시에서 열린다. 올해는 20여 곳에서 약 190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LG전자는 축제 기간 내내 콘서트장과 공연이 열리는 와이너리 곳곳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냉장고, 와인셀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이다.
최근 영국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oyal Philharmonic Orchestra)의 공식 파트너 선정을 포함해 러시아 푸시킨미술관,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탈리아 라 스칼라(La Scala) 오페라극장 등과 협업하는 것이 주요 사례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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