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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품질, 심의, 기업윤리 등 전반적인 경영 개선을 위한 파트너사 대상 교육에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마이크로러닝(Micro Learning, 분 단위 교육)을 도입하고, 비대면 교육을 강화한다.
오갑렬 롯데홈쇼핑 경영개선부문장은 "코로나19로 파트너사 대상 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얻기 위해 마이크로러닝을 도입하게 됐다"며, "특히, 품질관리, 심의 관련 법, 제도 등 다소 어려운 내용들을 핵심 내용만 추려 간결하고 쉽게 전달함으로써 파트너사들의 이해를 돕고, 실시간 댓글 운영으로 소통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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