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개원 66주년 기념식과 기념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인천지역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기념미사는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이 직접 집전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본관 리모델링과 내년 5월 건립될 복합연구동과 주차타워는 우리 인천성모병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인천성모병원을 찾는 모든 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든 교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 인재양성, 의료적 친절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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