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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한가위 연휴에 맞춰 하와이로 두 차례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하와이 주는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지정병원 (참고 3)에서 코로나19 음성 진단을 받으면 하와이를 10일 의무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 다만 하와이행 항공기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출국 전 24시간 이내 하와이 주정부의 온라인 '안전 여행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높아지는 백신 접종율과 함께 해외 여행에 대한 욕구도 올라가고 있다"며 "한가위 연휴에 맞춰 하와이로 가는 특별 항공편을 가장 최신의 항공기인 A350으로 준비했다" 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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