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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카사(Kasa)'는 2호 상장 빌딩인 '서초 지웰타워 ' 공모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카사는 서울 주요 상권의 빌딩을 주식처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투자하고 거래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개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향후 지속적인 지가 상승률이 기대되는 강남역세권 빌딩에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는 점과 3개월마다 받을 수 있는 임대수익 배당이 장점이라고 카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추후 건물 매각 시 차익에 대한 부분도 기대해볼 수 있다. 카사는 이번 2호 건물 전액 완판에 이어 곧 3호 건물도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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