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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는 경기도 분당 본사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해 7월부터 임직원이 새로운 공간에서의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천 AK플라자 대표는 임직원과 소통하는 라이브간담회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 소톡'(이하, 소톡)을 올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소톡'은 자사 라이브방송 플랫폼인 '샤샤라이브'를 활용해 조직과 업무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각 지점의 모든 직원들과 라이브 방송에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이달 9일에는 상반기를 맞아 '소톡 시즌2'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표는 'AK플라자 상반기 핫이슈 탑텐' 및 하반기 계획을 공유했으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60분간 진행된 라이브간담회는 AK플라자의 조직원으로써 궁금했던 부분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오피스 도입은 다양한 좌석형태와 비대면 디지털 업무 환경을 제공해 임직원 개개인 근무 스타일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금번 스마트오피스 도입뿐 아니라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개개인의 능률 향상을 위한 업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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