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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 우수상품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쿠팡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전라북도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쿠팡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 품평회를 통해 쿠팡 로켓배송, 로켓프레시에 입점 한 업체들은 쿠팡에서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제19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온라인 기획전'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쿠팡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장영철 쿠팡 정책협력 전무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에게 이번 품평회는 새로운 판로 확대와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금과 같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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