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테마로 한 이색적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8월에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관광청 및 말레이시아 사바주 관광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코타키나발루 힐링 비행' 컨셉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8월 두 차례(21일, 28일) 진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이색 무착륙 관광비행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여행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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