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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반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세상의 모든아빠의 자연주의 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에 통합 풀필먼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줄리아루피는 ㈜세상의모든아빠가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유아화장품 브랜드로 아이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친환경 자연주의 제품을 판매한다. 자연 유래 성분을 토대로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개발하는 등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줄리아루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자사몰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직접판매)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줄리아루피를 비롯해 올리브영과 ABC마트, 슈마커, 발란 등 자사몰을 구축해 운영중인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맺어 실시간 배송 등 물류를 책임지고 있으며 AI와 빅데이터가 연동된IT 물류 솔루션까지 공급 중이다. D2C 셀러(판매자)는 자체 물류시설 구축이나 배송인력 수급 등 초기 투자 비용 없이 부릉의 통합 물류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등 비즈니스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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