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지난달 진행한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최근 온라인으로 전시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중년 여성들이 실내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갱년기의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6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동안 타일코스터, 선캐쳐, 무드등 만들기 등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라, 올해부터는 비대면 형식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세 번 진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