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 6월 가격 인하 및 구성품 리뉴얼 한 점심 타임 이벤트 메뉴 '착한점심' 판매량이 리뉴얼 전 대비 약 30% 증가 했다.
신규 추가되는 △치즈No.5 △사각새우더블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세트 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천원 할인이 적용되며,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폭을 높였다.
리뉴얼 운영 결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가량 판매 되는 롯데리아 착한점심은 리뉴얼 전인 5월 대비 6월과 7월에는 약 30%, 약 50%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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