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아르바이트를 위한 공식 캐릭터인 '맘스비'(MOM'S BEE)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정직원 채용 시 우대 및 장학제도 도입 등 맘스비 상생 지원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본사 채용 시 맘스비 활동 경력을 우대(가산점)하고, 직영점의 경우 능력에 따라 점장직 등 현장관리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여기에 맘스비를 위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맘스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하여 메뉴 개발 참여 확대, 공익 캠페인 참여, 복지 개선 등 중장기적 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생 일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 프로젝트는 맘스터치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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