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를 근절하기 위해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식에서는 병원 구성원을 대표해 박순영 병동간호과장과 허철 연구행정팀장이 신명근 병원장과 함께 이해충돌 방지 서약 선서를 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앞으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방지와 부정청탁 금지, 청렴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를 작성하고 개인별 업무공간에 비치해 청렴의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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