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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생들의 문해력 결핍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장원교육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국어와 독서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학습지 '국어랑 독서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지문 읽기에 있어서도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였다. 의미단위 묶어 읽기라는 것인데, 어절로 끊어 읽기를 하면 빠르게 읽기가 어렵다. 그러나 의미단위 묶어 읽기를 하게 되면 긴 지문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고속 정독이 가능하다.
문해력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국어 학습 능력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거나 문제집을 푼다고 해서 향상되지 않는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읽어야 읽기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지고 읽기 실력도 향상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국어랑 독서랑'은 학년별로 읽어야 하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 지문과 독해 문제를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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